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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용


    에보니 흑단 블럭을 코드 프리, 파워 앰프에 올려보니 블럭의 신비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저 자극적이며 편안한 소리의 변화......

    에보니와 음핑고........................

    과연 소리의 변화는 얼마나 될까
    아프리카 흑단인 음핑고 흑단블럭을 구입하여 에보니와 음핑고의 비교를 해봅니다.

    에보니의 장점은 더욱 살아나고 투명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소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연 음핑고의 승리입니다.

    음핑고 보드는 어떨까 호기심만을 남깁니다.

    Power Amp : Chord 1200 E
    Pre Amp : Chord CPA 4000
    Cdp : Mark Levinson 390 sl
    Speaker : B&W Nautilus 802
    Interconnector : cdp-pre=Audioquest Amazon (XLR),pre-power=pailiccs"PRO-SERIES"noa3 (XLR)
    Speaker cable,Jumper cable : Kimber 3035,9035
    Power cord : Audience (power),Siltech spx-20F G3(pre), Vandenhul Mainstream(cdp)
    Hydra 6(power,pre), Nature-3500mk2(cdp)

    5점
    clubWOOD | 2022-01-17
  • 2
    오디오용

    여느 오됴쟁이처럼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다 이 싸이트까지 발을 디딘게 지난주였다.
    몇년간 오됴질 하면서 최소한 "나의 소리"에 대한 확신은 가졌기에, 실상 기기 바꿈질은 한템포 쉬는 차였다.(물론 총알도 바닥이었지만...) 

    

    그러나 기기 바꿈질이 멈추자 시작된 게 바로 액세서리 장난질(?)이었다.
    거의 신화적이라 할만한 오됴인드림의 이홍님만큼은 안되어도, 나 역시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어지간한 액세서리는 거의 다 섭렵해 보았다.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극명했던 제품으로 지금까지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게...
    블랙다이아몬드레이싱콘과 반오디오의 AVR, 그리고 씨디깍기였다.


    이제 클럽우드의 음핑고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액세서리를 평가하는데 음장이 어떻고, 투명도가 어떻고, 고역이 어떻게 변한다는 표현 따위는 부질없는 짓이다.
    어떤 액세서리도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모두 다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게는 단 한가지 변하지 않은 진리같은 소리의 변화 포인트가 하나 있다.
    바로 저역의 밀도감이다.


    저역의 밀도감이 좋아지면 그 시스템은 무조건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나머지 요소들은 저절로 따라온다. 

    음핑고는 확실히 저역의 밀도감을 한차원 위로 격상시킨다. 그러면서도 결코 메마르지 않는다.


    이는 시스템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는 절대의 강점을 가진다는 뜻이다.
    여기저기서 공제로 열풍을 일으켰던 일반 흑단보다도 당연히 우수하다.


    이는 분명 기기의 바꿈질 수준 또는 그 이상이다. 아니, 바꿈질 하다 매칭 실패할 이유가 없으니 오히려 이득이다. 게다가 가격은 또 얼마나 싼가? 

    간만에 아주 재미난 장난감이 생겼다.
    내일 몇종류 더 주문을 해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아보고픈 욕망이 솟구치는 중이다 ㅡ.ㅡ 


    끝으로 한두가지 팁을 소개한다면...


    1. 스피커에서의 효과가 가장 크다. 그리고 대부분 좋은 방향이다.
    2. 앰프에서 블럭을 쓰려면 좀 많은 갯수가 필요한데, 호불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을 듯 하다.
    3. 블럭으로 효과가 없다는 분들은 블럭 위에다가 돌덩이를 얹어서 하중을 주어보라. 놀라 기절해도 책임 못 진다.


    5점
    clubWOOD | 2022-01-17
  • 1
    오디오용

    (국내 오디오동호인들에게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신 솜스피커 하현상선생님께서

    당사의 음핑고 노브를 사용해보시고 큰 칭찬의 글을 솜스피커 홈페이지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오래전에 올리신 글인데 진작에 하선생님의 흔쾌한 허락을 득했는데 이제사 여기에 옮겨
    싣습니다. 보기 편하게 줄바꿈을 하고 강조하는 글자색을 넣었습니다.^^)

    -------------------------- 

    출처 : 2010/12/30 00:23:00
    http://www.somspeaker.co.kr --> 오디오 낙수(落穗) --> 木材 knob

    木材 knob     

    목재놉이 음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격이 보기보다 수월치 않아 실제 사용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다.

    몇차례 앰프 제작시, 알미늄, 황동, 스텐레스 등 금속제 대신 아크릴제(금속제보다 단가도 싸다)
    놉을 다량 주문해서 사용해 봤는데, 금속제보다는 한결 차분한 소리였다.

    그러다가 며칠 전 흑단으로 만든 목재놉을 사서 실험해 보았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앰프가 수단계 고급품으로 격상된 느낌이었다.

    소출력(2와트~10와트 내외) 앰프에 장착해 본 결과, 껄끄러운 잔털을 밀어버린 듯 소리가 매끄러워지면서, 

    볼륨을 좀 올려도 훨씬 덜 시끄러워진다.
    대역 균형도 좋아지고, 악기 음색이 실제에 가까워지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재즈에서 클라리넷을 거칠게 불면 금관에 가까운 소리로 들리는 수가 많지만, 

    여기서는 나무 악기의 음색을 그대로 전해준다.

    앰프 단자류를 고가품으로 교체하거나 진공관을 고가고전관으로 교체한 것보다 더 확연한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소리가 몰라보게 좋아진 것에만 만족해서 한동안 음악 듣기에 바빴으나, 시간이 지나자 그 이유가 알고 싶어졌다. 

    나름대로 추론해본 이치는 이렇다.

    볼륨과 실렉터의 뿌리를 손으로 살짝 잡고 있으면,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이 진동은 실렉터놉을 통하여 볼륨놉까지 타고 들어가면서 증폭된다.
    앰프새시도 잡음창출에 가세하겠지만, 놉이 더 직접적이다.

    한마디로, 볼륨과 실렉터가 스피커드라이버라면, 그 놉은 인클로저가 되어 진동을 증폭시킨다.
    이 문제는, 스텐레스나 황동 또는 알미늄 인클로저와 목재 인클로저 중 어느 것이 나은가?로
    귀결된다.

    놉의 재질에 따른 음질을 차례로 열거하면, 

    황동-스텐레스스틸ㅡ알미늄-아크릴-베이클라이트-부빙가-장미목-mpingo 순인데, 

    최악은 황동이며, 최량은 mpingo이다.

    부빙가도 단단한 목재이지만, 에보니(흑단)의 일종인 mpingo보다는 가볍다.
    탁트인 감을 주면서, 약간 거칠어 재즈에는 좋은 면도 있을 것이다.

    요컨대, 목재놉 교체는 가장 간단하면서 비용도 크게 들지 않는 소리 개선의 첩경이라고 할 수
    있다. 볼륨과 실렉터를 다 교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또, 뿌리 부분에 끼울 때 가급적 앞패널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5점
    clubWOOD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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